오늘은 정말 간만에 포스팅을 하였다.
벌써 몇 달 전에 책 한권을 읽으면서 알게 된 "NFT".
이에 대해서도 예전에 포스팅을 했는데,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대략적으로나마 NFT에 대해서 알아 가시면 좋을 것 같다.
https://jzjz2021.tistory.com/30?category=904833
[리뷰] NFT레볼루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서 리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도서명 : NFT 레볼루션 ■ 저자 : 성소라, 롤프 회퍼, 스콧 맥러플린 ■ 출판사 : 더퀘스트 아마도 뉴스나 기타 여러 소식들을 통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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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스 기사를 읽으면서 발췌한 NFT의 전망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지난 해, BlockDown 4.0 컨퍼런스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NFT의 장미빛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쏟아내었다.
디지털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는 부분이 아무래도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보급을 통해서 초연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는 이점이 분명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컨퍼런스에서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NFT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예상이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 2021년 이후, NFT 시장 폭발적 관심 + 시장 규모 확장 예상
최근에는 NFT 투자자의 대다수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NFT 가격이 자신이 구매한 시점에서 내려가더라도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팔지 않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NFT가 미래에 게임에서 중요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2014년 이후 암호화폐 시장(cryptocurrency)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던 NFT(대체불가토큰)가 2021년 이후 폭발적인 관심 속에 채택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시장규모를 크게 확장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특히 NFT 시장은 2021년 8월을 기점으로 정점을 찍으며 NFT의 총 거래량이 5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한때 ‘NFT Summer’라는 신조어를 낳기도 했다.
이번 발표된 코인게코의 보고서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투자자 8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응답자 중 약 72%가 이미 NFT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50% 이상은 5개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자별 연령대에서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NFT 투자자의 43.6%가 18∼30세, 45.2%는 30∼50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나 세대 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흔히 NFT 시장의 경우 다수의 사람들이 대부분 지루아페요트클럽(BAYC) 또는 크립토펑크(CryptoPunks) 등 인기 컬렉션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나, 의외로 응답자의 35.8%는 돈을 받는 메타버스 게임과 관련된 NFT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5%는 예술과 관련된 NFT를 선호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더리움을 통한 거래가 가장 활발... 언제 바닥을 찍나?!
보고서에서는 “메타버스는 앞으로 2년 동안 약 8,000억 달러의 자금을 유입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게임은 NFT 시장으로의 유력한 진입점으로 보인다”며 “응답자의 3분의 2는 NFT를 구매하게 된 이유로 '수익창출'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한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미 수 억개의 활성 모바일 장치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NFT 거래와 채굴에 선호되는 방법으로는 주로 개인용 컴퓨터가 이용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의 60%가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반면 NFT 거래와 채굴에 모바일 기기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21%에 그치고 있다.
보고서는 NFT 거래와 채굴에 개인 컴퓨터가 주로 활용되는 것은 컴퓨터가 시간에 민감한 NFT 제작과 거래를 쉽게 탐색할 수 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UI와 관련되어, 아직까지 모바일 보다는 PC가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신규 또는 향후 진행될 NFT 프로젝트를 추적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60%가 디스코드(Discord)와 트위터(Twitter)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바닥 가격 또한 가치 인식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 전 NFT를 평가할 때 응답자의 대다수인 38.5 %가 바닥 가격에 관심이 있었으며 ‘강력한 커뮤니티’와 ‘예술적 가치’는 각각 23%와 21.8%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부분의 시장 투자자들은 자신의 소유한 NFT 판매에 관심이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0% 이상은 홀딩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NFT가 미래의 게임에서 중요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응답했다.
또 최근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과대광고에도 불구하고 NFT는 대부분의 암호 해독 포트폴리오의 극히 일부분만을 차지하며 응답자의 70%는 과대광고가 암호화폐 시장 포트폴리오의 0∼25% 정도만을 차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이 응답자 중 46.3%에 해당할 정도로 NFT의 지배적인 체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2위는 폴리곤이 13.8%, 솔라나가 13.5%로 각각 뒤를 이었다. 다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은 코인게코 응답자가 거래하는 NFT의 26.4%를 차지했다.
시장 상황과 관련해서는 오픈씨(OpenSea)가 거래 활동의 58.7%를 차지하며 독주에 가까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2위를 차지한 솔라나트(Solanart)는 1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룩스레어(LooksRare)는 점유율이 4%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는 초기시장이기에, NFT가 활용이 되고 있는 부분이 크지 않다고 보여지고 있다.
사용자들이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집단지성의 힘으로 NFT의 활용분야는 무궁무진해 질 것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시각적인 창작물 외에도 청각적인 창작물 등 사람의 여러가지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창작물들이 분명 NFT 시장의 새로운 게임체인저로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며, 생각지도 못한 영역에서 또한 NFT로의 진입을 할 것으로도 예상이 되고 있다.
그럼 우리는??
그럼, 우리는 이런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NFT이다. 여러가지 정보들을 통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지만 나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 NFT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책이나 기사나 여러가지 정보들을 듣고 보면서 NFT와 친숙해 지면 좋을 것 같고, 만약 기회가 닿는다면 실제로 NFT 민팅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민팅을 통해 수익화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민팅을 한 경험만으로도 개인에게는 큰 배움이 되지 않을까?
다음에는 민팅을 통한 포스팅을 꼭 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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