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 / 다작 / 다상량
북송시대 구양수가 한 말이다. 학문을 대하는 자세라고 한다.
학문,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배움에 대하는 자세라고 나는 바꿔 말하고 싶다.
많은 이들이 중요성을 알고 있고,
실제로 실천한 사람들은 그 중요성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들을 하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먼저는 다독을 위해서 책을 읽고 있으며,
8월(6월 중순부터 시작함)까지 책 20권을 읽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두번째, 다작을 위해서 읽은 책에 대해서 독후감을 쓰고자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군대에 있을 때 휴가 나와서 했었던 방법인 그냥 내가 읽고 밑줄 친 부분을 두서 없이 적어보려고 한다.
세번째, 다상량... 솔직히 아직까지 정리는 되지 않았는데,
밑줄 친 내용에 대해서 내 생각을 또 적어보는 것으로 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이건 시간이 좀 필요할지도^^)
p18.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언 中
"배움을 향한 깊고 절실한 욕망"
P20.
"이 책의 원리를 완전히 소화하려면 실천해야 한다."
"실천한 지식만이 머릿속에 남기 마련이다."
p21.
"일기를 쓰라."
p22.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언>
1. 걱정 극복법을 내 것으로 말들겠다는 깊고도 절실한 욕망을 가져라.
2. 한 장을 적어도 두 번 읽고 나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라.
3. 가능한 한 자주 읽기를 멈추고, 각각의 제안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
4. 중요한 아이디어에는 밑줄을 치라.
5. 달마다 이 책을 다시 읽으라.
6. 기회가 있을 때마다 책에서 배운 원리를 실천하라. 이 책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실용적인 핸드북이라고 여기라.
7. 당신이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그 사실을 일깨우는 친구에게 1달러를 주는 식으로, 배움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만들라.
8. 매주 자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점검하라. 어떤 실수를 저질렀고, 무엇이 개선되었으며, 삶에 유용한 교훈을 충분히 얻었는지 자문해보라.
9. 일상에서 언제 어떻게 이 책의 원리를 적용했는지 책의 마지막 부분에 계속 기록하라.
p25.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눈 앞에 분명히 놓여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p27.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생각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생각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마 6:34, 흠정역).
p31.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p35.
"삶은 끝없는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 뿐이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기라 혹은 오늘을 붙잡으라"
"이 날은(오늘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p37.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1>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적어보라.
1.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에서 살아가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고대하는 것은 아닌가?
2. 과거에 일어난 일, 이미 끝나버린 일에 대한 후회 때문에 현재를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3.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붙잡고 2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하는가?
4.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까?
5. 언제부터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다음 주? 내일? 아니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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